아이디어 제공·프로젝트 참여 등 대구시정 체험 기회
[경북도민일보 = 윤용태기자] 대구시는 내년 1월 4일까지 대학생 인턴 참가자 30명을 모집한다.
대학생 인턴 사업은 지역대학생들이 대구시정에 참여해 참신한 아이디어 제공과 프로젝트에 직접 참여함으로서 사회 적응력을 키우고 대학생들에게 학비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시행된다.
지원자격은 대구시 소재 전문대학, 대학교 재학생이다.
지원자 중 소외계층, 저소득층에서 9명을 우선 선발하고 일반지원자 중 추첨에 의해 21명을 선발한다.
근무부서는 신청자의 전공과목, 희망부서, 자격증 보유, 거주지, 근무부서 특성 등을 최대한 반영해 배치될 계획이다.
임금은 1일 5만7000원.
신청은 내년 1월 4일 오후 6시까지 E-mail이나 FAX를 통해 접수하며 선발결과는 1월 12일 오후 5시에 대구시 홈페이지와 개별문자를 통해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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