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동 구미시 건설도시국장 퇴임식
[경북도민일보 = 김형식기자] 김석동 구미시 건설도시국장이 40년 공직생활을 성실히 마무리하고 지난 28일 퇴임식을 가졌다.
이날 퇴임식은 남유진 구미시장, 이홍희, 이태식, 구자근 경북도의원,권기만 구미시의회 부의장, 양진오, 안주찬, 안장환, 박교상, 김정곤 시의원을 비롯한 선배 국, 과장 및 각 단체장들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남유진 구미시장의 감사패, 각종 단체에서 감사패와 공로패를, 구미시 직원들의 재직기념패와 꽃다발 전달식 순으로 진행됐다.
김 국장은 남다른 사명감과 헌신적인 봉사자세로 열심히 노력해 온 공을 인정받아 재직 기간 중 대통령표창 1회, 장관표창 1회, 국무총리표창 1회 등 많은 상을 받았으며, 항상 배우고 연구하고 실천하고자 지난 2012년에는 금오공대 공학박사 학위도 수여받으며 후배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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