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한전, 저소득 가정 봉사활동 펼쳐
한전 영양지점 기쁘미봉사단(단장 선환호 지점장)은 가정의 달인 5월을 `고객의 달’로 정하고 저소득 가정을 선정·방문해 따뜻한 사랑과 정을 나눴다.
지난 25일 이장단과 애향청년회의 협조를 받아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는 마을별로 선정된 가정을 찾아가 생필품을 전달하고 고객들이 안전하게 전기를 사용할 수 있도록 내선설비 점검 및 수리작업을 실시해 주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특히 수비청년회는 이번 행사에 자원해 봉사활동을 펼쳤으며 앞으로도 지역단체와의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한편, 기쁘미봉사단은 지역 어르신 위안잔치, 일월산 산나물 축제, 지훈 예술제 등 영양지역의 각종 문화행사에 적극적인 지원과 참여로 지역발전에 적극 나서고 있어 지역주민들로부터 칭송이 자자하다. 영양/김영무기자 kym@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