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석 의원, 신광면 의정보고회
[경북도민일보 = 손경호기자] 새누리당 이병석 국회의원(포항북·사진) 의정보고회가 지난 5일 장량동, 환여동에 이어 6일 신광면사무소에서 200여명의 주민들이 모인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이 의원은 이날 의정보고회에서 “지역경제 살리기에 온몸을 던지겠다”고 역설했다.
이 의원은 또 “포항경제가 비상하기 위한 두 날개는 포스코의 경쟁력 강화와 기업 유치”라며 “도로, 철도, 항만 등 광역교통망을 완벽하게 구축하고 있는 영일만항 배후단지에 대기업과 첨단 강소기업을 유치해 많은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모든 정치력 역량을 쏟아 붓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 의원은 “포항은 바다에서 미래를 개척해야 한다”며 “경북도 제2도청이자 바다와 관련된 행정을 총괄할 환동해발전본부 유치에 온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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