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문화공간 조성·참전유공자 지원법 발의 공로
[경북도민일보 = 손경호기자] 새누리당 이완영 국회의원(칠곡·성주·고령·사진)이 (사)한국보훈학회가 선정한 ‘2016 한국보훈대상’을 수상한다고 7일 밝혔다. 시상식은 8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 7간담회의실에서 개최된다.
또한 이 의원은 참전용사 명예수당을 현재 월 18만원에서 중위소득의 20/100(2016년 기준 32만5000원)인 2배 수준으로 인상하는 ‘참전유공자예우 및 단체설립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해 참전유공자에 대한 합당한 예우와 지원을 도와주기 위해 노력했다. 이 의원은 “오늘날 국민들에게 호국영령의 희생정신을 알리고 평화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면서 “현재의 대한민국을 이루는데 헌신하고 희생한 분들에 대한 지원 강화를 통해 이들의 공을 기리며 국민적 애국심을 고취하는데 더욱 힘 쓰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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