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기 경주시 예비후보, 한국공항공사 노조원 방문에 고무
이 자리에서 나종엽 노조위원장은 “김 예비후보가 한국공항공사 사장 퇴임식 때 노조가 전달한 운동화를 아직도 신고 있는데 많이 닳은 걸 보니 열심히 하고 있는 모양”이라며 “계속 열심히 하라는 의미에서 오늘 운동화를 또 준비했다”고 말해 주위의 박수를 받았다.
김 예비후보는 “공항공사 근무 때처럼 현장에 답이 있다는 심정으로 경주의 각 지역을 찾고 있다. 예전처럼 지역민들에게 한 약속은 반드시 이행하겠다”며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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