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읍·면 부녀회장 17명은 지난 28일 오전 11시에 석적면 내 식당에 읍·면별로 독거노인을 직접 모신 후 점심을 함께하고 직접 준비한 선물을 전달했다.
또, 오후에는 온천에서 목욕을 함께 하며 친부모를 섬기는 마음으로 하루만이라도 편안하고 즐거운 시간이 되도록 일일며느리로서의 역할을 하며 고부간의 정을 나눌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을 함께 보냈다.
칠곡군 새마을부녀회는 해마다 관내 독거 노인 16명과 결연을 맺어 온천관광,명절 선물 전달하기, 김장 담가주기 등을 실시하여 따뜻하고 훈훈한 정을 나누는 지역사랑 운동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칠곡/박명규기자 pmk@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