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이상호기자] 　포항시는 24일 시청에서 주요 현안사업을 풀기 위해 지난해 9월 구성한 ‘프로젝트9팀 추진상황 점검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도심재창조팀, 포항운하개발팀, 형산강프로젝트팀 등 3개팀 25명이 참석해 3~4월 도시재생사업 공모상황, 포항운하 상업시설 민간투자 유치에 대해 논의했다.

　이와 함께 폐철도부지 공원화 사업 동영상 제작 계획, 수상시험면허시험장 유치 상황 등 주요 현안사업에 대해서도 토론했다.
　프로젝트9팀은 올해 강소기업 육성, 환동해 경제중심, 사람중심 도시환경 조성에 역점을 두고 50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 국내·외 우수사례 지역 선진지 견학 및 배낭여행 등을 하고, 중간보고회와 최종보고회 등을 지속적으로 가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