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발전 연계성 논의
[경북도민일보 = 윤대열기자] 문경교육지원청은 최근 교육청에서 교육관계자, 학부모, 각계각층의 지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문경 공립 단설유치원 설립을 위한 의견수렴 협의회’를 개최했다.
공립 단설 유치원 설립은 문경지역 주민의 오랜 염원이자 숙원사업으로 호서남초등학교병설유치원 학부모들의 열악한 유치원 교육환경 개선 요구와 설립이 꾸준히 제기돼 온 것으로, 이날 협의회에서는 단설유치원의 설립 추진 배경과 설립 필요성 및 설립 방법에 대한 설명을 듣고 단설유치원 설립이 지역에 미칠 영향과 지역사회 발전과의 연계성에 대한 깊은 논의로 진행됐다.
한편, 문경지역 유치원은 공립 17개원, 사립 7개원으로 공립유치원은 모두 병설유치원의 형태로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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