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김홍철기자]　농협상호금융이 2일부터 ‘3·1독립운동100주년 기념예·적금’을 출시하고 전국 농·축협을 통해 판매한다.
　이 상품은 금융권 최초로 3·1운동 100주년(2019년 3월 1일)을 기념해 출시한 상품이다.

　농협은 이 상품 출시를 기념해 독립운동 관련 이미지와 문구가 새겨진 통장을 제작하고 ‘독립선언서’에 서명한 민족대표 33인과 이름이 같은 고객을 추첨해 경품을 제공하는 등 이벤트를 진행한다.
　내 집 마련, 부채상환, 취업 등 고객의 인생독립 목표를 상품 가입 시, 설정하고 목표를 달성하게 되면 우대이율을 제공한다.
　귀농을 통해‘전원으로의 독립’을 꿈꾸는 가입고객을 위해 추첨을 통해 귀농·귀촌 성공사례 탐방 및 교육기회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