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아인이 넷마블의 게임 'KON'의 모델로 발탁됐다고 홍보사 쉘위토크가 8일 밝혔다.
유아인은 모델 발탁 인터뷰 영상에서 "KON은 화려한 비주얼과 스타일리시한 액션이 돋보이면서도 두 명의 캐릭터가 함께 싸우고 성장하는 듀얼액션 시스템이 도입돼 신선하다는 느낌이 든다"고 말했다.
넷마블은 "넷마블의 올해 첫 대작 RPG인 KON의 모델로 자유분방하고 스타일이 좋기로 유명한 대세 배우 유아인이 가장 잘 어울린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유아인은 현재 SBS TV 월화극 '육룡이 나르샤'에서 이방원을 연기하고 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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