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비투비가 이달 봄 시즌송으로 5개월 만에 컴백한다.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비투비가 오는 28일 여덟 번째 미니앨범 ‘리멤버 댓’(Remember that)의 타이틀곡 ‘봄날의 기억’으로 활동한다”고 밝혔다.

　‘봄날의 기억’은 ‘괜찮아요’, ‘집으로 가는 길’에 이은 비투비의 발라드 3부작이다.
　특히 비투비가 처음 시도하는 봄 시즌송이어서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봄이 되면 떠오르는 아련한 사랑의 기억을 감성적인 사운드로 풀어낸 노래로 잔잔한멜로디에 경쾌한 템포가 느껴진다.
　비투비는 오는 26~27일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앙코르 콘서트 ‘본 투 비트타임- 비티비티’를 통해 음원 발매 전 ‘봄날의 기억’을 처음으로 공개한다.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