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이경관기자] 　경북도문화콘텐츠진흥원(원장 김준한)은 최근 진흥원 창조아트리움과 아트홀에서 경북콘텐츠코리아랩 성과보고회 ‘영글(Young Global) 데이’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경북도 및 안동시 관계자, CKL 협약기관 및 투자자, 새경북콘텐츠브랜딩리그 본선진출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똘(똘한)+아이(디어)를 찾아라를 비롯해 진흥원 연계사업 성과물 전시와 데모데이, 창의유스서바이벌 본선 등 다채로운 행사로 진행됐다.
　특히 ‘데모데이’는 경북콘텐츠코리아랩 새경북콘텐츠브랜딩리그를 통해 발굴된 우수 콘텐츠 창작자 21팀에게 결과물 전시 및 최종심사 피칭의 기회를 제공하고, 콘텐츠 제작관련 기업 및 투자자들과의 만남과 상품화 투자 유치를 돕는 뜻 깊은 자리로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