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영업일 만에 목표달성
[경북도민일보] 올 하반기 개봉할 예정인 영화 ‘인천상륙작전’이 애초 목표한 금액의 크라우드펀딩에 성공했다.
30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이 영화 자금 모집을 위해 설립된 회사인 ‘IBKS문화콘텐츠투자크라우드펀딩’은 7영업일 만에 288명의 투자자를 유치해 목표금액인 5억원을 조달했다.
펀딩을 통해 발행된 증권은 확정 이자 외에 이익배당에도 참가할 권리가 부여된 ‘이익참가부사채’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문화 콘텐츠 분야 크라우드펀딩을 촉진하고자 조성된 ’크라우드펀딩 마중물펀드‘를 통해 적극적인 투자를 유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리암 니슨이 맥아더 장군 역할을 맡아 화제가 된 ‘인천상륙작전’은 상륙작전 전 감행된 특수 첩보활동인 ‘엑스-레이(X-RAY)’ 작전에 투입된 켈로부대원 8명과 맥아더 장군에 관한 이야기를 담는다. 연합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