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극 시장에서 1%포인트의 혈투가 펼쳐지고 있다.
5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3번째로 격돌한 지상파 3사 새 월화극의 시청률이 1%포인트 차이로 줄을 섰다. SBS TV ‘대박’이 1위를 수성하고 있지만 KBS 2TV ‘동네변호사 조들호’, MBC TV ‘몬스터’와 박빙이다.
반면 ‘몬스터’는 9.5%를 기록하며 전회의 7%보다 2.5%포인트나 뛰어올라 1~2위와의 격차를 줄였다. 지난 3월 28일 월화극 새판이 짜이면서 어수선한 틈을 타 시청률 1위를 기록했던 KBS 1TV ‘가요무대’는 ‘몬스터’와 동률을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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