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메이크도 함께 진행
오는 7일 국내 개봉하는 스릴러 한국영화 ‘날, 보러와요’가 중국에서 개봉된다. 이와 별도로 리메이크도 진행될 예정이다.
이 영화 제작사 오에이엘(OAL)은 베이징 영화드라마문화전파 유한회사 치천대지와 손잡고 올해 하반기 ‘날, 보러와요’의 중국 개봉과 리메이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 우치 치천대지 대표는 지난 4일 서울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열린 ‘날, 보러와요’ VIP 시사회에 참석했다.
‘날, 보러와요’는 보호자 두 명과 정신과 전문의 한 명의 동의만 있으면 합법적인 테두리에서 정상인도 정신병자로 납치·감금될 수 있는 정신보건법 제24조의 폐해를 지적하는 실화 모티브의 스릴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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