市, 평생학습 공모 8건 선정
[경북도민일보 = 추교원기자] 경산시는 최근 평생학습 분야 2016년도 중앙 및 도 주관 공모사업 8건에 선정돼 국·도비 1억2300만원을 확보했다.
시는 지난 2014년부터 매년 평가를 통해 올해까지 3년 연속 국비 3150만원을 지원받아 읍·면·동 학습관 운영을 확대 시행하고 있다.
또한 ‘성인문해교육 지원사업’ 에 선정, 국비 1288만원을 확보함으로써 문자를 해득하지 못한 시민의 학습권을 보장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시민의 생활권 내 학습권 조성을 위한 ‘행복학습센터 지정·운영사업’ 은 지난해 선정된 와촌면에 이어 금년도에는 용성면이 선정, 관내 2개 지역이 동시에 3년 연속 도비 1000만원을 지원받게 됐다.
시는 중앙·도 주관 공모사업에 적극 참여해 국·도비 확보를 통한 가정의 문화비용 경감으로 시민의 평생학습 참여를 확대하고, 배움으로 시민의 100세 인생에 맞춤형 행복을 지원하는 평생학습 시책 추진에 적극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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