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필 밴드 ‘위대한 탄생’의 드러머 김선중이 첫 번째 정규 앨범을 발표한다.
소속사 드럼엔터테인먼트는 드러머 겸 ‘원 맨 밴드’ 케이맨(K.man)으로 활동 중인 김선중이 오는 17일 전곡을 작사, 작곡, 편곡한 정규 1집 ‘아이 윌 비 데어’(I‘ll Be There)를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세상을 현명하게 살았으면 하는 마음, 언제든 항상 기댈 수 있게 기다려 주고 싶은 아빠의 마음을 표현한 곡으로 가사에서 ‘아빠다’의 사투리인 ‘아비데이’가 ‘아이 윌 비 데어’의 발음과 유사해 재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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