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벽화로 밝아진 경산교 지하도
  • 추교원기자
《경산》벽화로 밝아진 경산교 지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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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6.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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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대 학생 벽화봉사 완료
▲ ‘경산교 지하도’가 경산의 상징인 삽살개와 수목 벽화로 탈바꿈됐다. 대구대 학생과 자원봉사자들이 플랜카드를 들고 홍보하고 있다.

[경북도민일보 = 추교원기자]  ‘경산교 지하도’가 대구대 학생들과 지역봉사자의 손에 의해 벽화로 환해졌다.
 남천강변 서로에 위치한 ‘경산교 지하도’가 경산의 상징인 삽살개와 수목 벽화로 밝고 환하게 변했다.
 경산시종합자원봉사센터는 지난 9일 ‘2016 밝은 지하도 만들기 사업’을 마무리하고 이원열 부시장, 이천수 시의회 의장, 홍덕률 대구대 총장, 자원봉사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가졌다.

 ‘밝은 지하도 만들기 사업’은 지역민의 휴식 공간인 강변에 벽화공간을 조성해 시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한 사업으로 지난해 영대교에 이어 두 번째로 실시됐다.
 지난달 27일부터 대구대 현대미술과 학생들과 지역 자원봉사자 등 200여명이 참여해 방수작업과 벽면도색, 벽화작업을 마무리했다.
 이번 벽화는 삽살개와 반곡지, 자인계정숲, 경산묘목길 등 자연의 푸르름이 함께 하는 경산을 묘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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