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천용’은 이제 불가능하다고들 한다. 그럼에도 조금이라도 나은 삶을 위해 아이들은 오늘도 입시 전쟁을 치른다.
현실의 벽에 부딪히고, 친구를 미워하게 되고, 교육비로 허리가 휘는 부모님의 모습을 보게 될지라도 이 전쟁을 도저히 포기할 수 없는 아이들의 모습을 EBS 다큐프라임이 포착했다.
제작진은 지난해 8월부터 전국 150명의 고등학생과 대학생을 만나 그들의 일상과 속마음을 세밀하게 들여다봤다.
16일~18일까지 오후 9시 5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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