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김영호기자] 국립영덕청소년해양환경체험센터(원장 조두원, 이하 해양센터)는 지난 17일 부산 신호중학교(교장 박해진)학생 100여명을 대상으로 ‘독도미노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신호중 학생들은 그동안 소홀했던 우리 영토인 독도에 대한 관심을 갖고 독도 홍보 노력 전파를 위해 독도미노 활동에 참여했으며 조를 구성하고 팀장을 선정해 팀워크 강화활동에 참여했다.
프로그램 담당자 류형한 대리는 “독도미노 프로그램은 다양한 도미노를 이용해 자신들이 생각하는 독도 형상 만들기를 통해 가치를 체득하며 함께가기를 배우는데 의미가 있다”며 청소년들이 독도의 미래 가치를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 전역에 널리 전파하기를 당부했다.
한편 지난 2013년 7월 개원한 국립영덕청소년해양환경체험센터는 청소년의 안전한 해양체험과 더불어 독도에 대한 해양과학적 가치, 해양영토에 대한 가치를 더불어 전파하는데 힘을 쏟고 있는 여성가족부 산하 국립시설로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 위탁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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