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음주차량 모내기 논에 뛰어들어
  • 황경연기자
《상주》음주차량 모내기 논에 뛰어들어
  • 황경연기자
  • 승인 2016.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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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민일보 = 황경연기자]  상주시 성동동 소재의 농로도로에서 모내기를 한 논으로 승합차량 한 대가 뛰어 들었다.

 지난 21일 오후 3시30분께 술을 마신 오모(45·여)씨가 자신의 승합차를 운전하다 농로길 중앙선을 넘어 모내기를 끝낸 반대편 논으로 20m 가량 몰고 들어갔다.
 경찰은 이날 오씨가 0.123%의 만취에서 운전하다 논으로 들어갔다며 다행히 인명사고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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