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의 초청으로 이뤄진 이날 행사는 경북의 3대 문화권과 연계한 관광 고령을 알리고 판소리, 가야금 연주와 함께 왕릉 전시관, 대가야박물관, 우륵박물관 등을 관람하는 등 대가야문화의 우수성을 알렸다.
군 관계자는 “이번 도내 교육장 초청을 통해 고령군의 차별화된 체험관광도시를 소개하고 자연생태학습과 전통농촌체험 등을 통해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정서 함양 및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열린 체험 공간으로의 우수성을 알리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고령/여홍동기자 yhd@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