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칠곡보 생태공원서 녹화
[경북도민일보 = 박명규기자] 1980년 첫 방송을 시작으로 현재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장수 프로그램 KBS 전국노래자랑 칠곡군편 녹화가 오는 25일 오후 1시 칠곡보 생태공원에서 있을 예정이다.
이번 촬영에는 사회자 송해 선생을 비롯해 초대가수로 설운도, 진성, 문연주, 이혜리, 백수정 등이 출연하는 것으로 전해져 노래자랑의 흥겨움을 한껏 돋울 것으로 기대된다.
23일 오후 1시부터 호국평화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예심이 있으며, 1,2차 심사를 거쳐 선발된 최종 본선 진출자들이 열띤 경연을 펼친다.
한편, 전국노래자랑 녹화에 앞서 예심 참가자와 현장의 리얼한 이야기 그리고 지역명물 인터뷰를 통해 재미와 감동을 전하는 ‘동네스타 전국방송내보내기’ 촬영도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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