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민, ‘1%의 어떤 것’ 초등학교 교사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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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소민, ‘1%의 어떤 것’ 초등학교 교사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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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6.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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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전소민(30)이 드라마 ‘1%의 어떤 것’ 여주인공으로 발탁됐다.
 와이트리컴퍼니는 7일 전소민이 불의를 참지 못하는 초등학교 교사 김다현 역을 맡았다고 밝혔다.
 남주인공인 안하무인 ‘금수저’ 이재인 역에는 하석진(34)이 캐스팅됐다.

 2003년 방송된 강동원·김정화 주연의 ‘1%의 어떤 것’은 수많은 폐인을 만들며 크게 흥행했다.
 원작 소설과 2003년판 드라마 대본을 쓴 현고운 작가가 다시 대본을 맡고, OCN ‘처용’ 등을 연출한 강철우 PD가 연출한다.
 2016년판 ‘1%의 어떤 것’은 100% 사전 제작해 올해 안에 한국과 중국, 미국, 일본에서 동시 방송을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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