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남주혁(22)이 나영석 PD가 연출하는 tvN 인기 예능 프로그램 ‘삼시세끼’의 새 식구가 됐다.
‘삼시세끼’ 제작진은 8일 “남주혁이 (기존 멤버인) 차승원, 손호준에 이어 내달 1일 첫방송 되는 새 시즌에 합류했다”고 알렸다.
남주혁은 2013년 패션모델로 데뷔했으며, 이듬해 tvN 드라마 ‘잉여공주’로 연기를 시작, 올해 초 종영한 tvN 드라마 ‘치즈인더트랩’에서 대학생 권은택 역할로 등장해 인기를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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