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김형식기자] 구미시 해평농업협동조합(조합장 조진래)은 최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유공자들의 숭고한 정신을 이어받고 농협사업 활성화에 동참하고자 지역 국가유공자 120명을 초청해 위로 행사를 가졌다.
조진래 조합장은 지난 2004년부터 실시해온 행사를 지난해는 메르스 여파로 자리를 마련치 못해 죄송함을 전하고 “나라를 위해 기꺼이 희생한 유공자와 유가족 여러분께 조금이나마 그 희생에 보답하고 숭고한 호국의 정신을 후배들이 길이길이 이어 가기 위해 조촐한 자리를 마련했다”며 “여러분의 희생이 있었기에 오늘날 우리들이 편안한 시대를 살아가고있다”고 유공자들을 위로하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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