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외개인’ 4부작으로 마무리
  • 연합뉴스
KBS 2TV ‘외개인’ 4부작으로 마무리
  • 연합뉴스
  • 승인 2016.06.2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개그맨 유상무의 성폭행 논란으로 된서리를 맞았던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어느날 갑자기 외.개.인’(이하 ‘외개인’)이 4부작으로 종영한다.
 KBS는 21일 “‘외개인’이 오는 26일 방송되는 4회를 끝으로 막을 내린다”면서 “정규 프로그램으로 기획됐으나 편성 과정에서 4부작으로 바뀌었다”고 밝혔다.

 지난 19일 방송된 3회가 전국 시청률 2.5%를 기록하는 등 프로그램은 계속 저조한 시청률을 보였다.
 유상무가 20대 여성 성폭행 혐의로 하차하면서 첫 방송이 미뤄졌던 점도 악재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외개인’ 후속 프로그램은 결정되지 않았다. 기존 교양이나 예능 프로그램이 대신 방송될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최신기사
  • 경북 포항시 남구 중앙로 66-1번지 경북도민일보
  • 대표전화 : 054-283-8100
  • 팩스 : 054-283-5335
  • 청소년보호책임자 : 모용복 국장
  • 법인명 : 경북도민일보(주)
  • 제호 : 경북도민일보
  • 등록번호 : 경북 가 00003
  • 인터넷 등록번호 : 경북 아 00716
  • 등록일 : 2004-03-24
  • 발행일 : 2004-03-30
  • 발행인 : 박세환
  • 대표이사 : 김찬수
  • 경북도민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북도민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HiDominNews@hidomin.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