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TV가 월화극에서는 승리했지만 수목극에서는 참패했다.
지난 22일 새롭게 선보인 SBS TV 수목극 ‘원티드’가 동시간대 꼴찌의 성적으로 출발했다.
앞서 SBS TV가 지난 20일 새롭게 선보인 월화극 ‘닥터스’는 단숨에 10%를 넘는 등 동시간대 1위에 올라섰다. 하지만 ‘딴따라’에 이어 수목극은 꼴찌에서 탈출하지 못했다.
김아중이 주연을 맡은 ‘원티드’는 최고의 여배우 정혜인이 촬영장에서 전격적으로 은퇴를 선언한 직후 아들을 유괴당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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