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박명규기자] 칠곡경찰서는 강남역 살인사건 발생 이후 여성대상 강력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최근 관내 공용화장실 47개소에 대해 칠곡군과 합동으로 ‘범죄예방진단팀’을 구성, 특별방범진단을 실시했다.
‘여성안심 비상벨’은 위급 상황발생시 비상벨을 누르면 약 3분간 사이렌 소리와 함께 경광등이 점등돼 주변 사람들에게 위급사항을 곧바로 알릴 수 있는 것으로, 이에 따라 서는 앞으로 전체 공용화장실에 비상벨 설치를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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