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초전면 자양2리 경로당이 준공됐다.
초전면 자양 2리 746번지내 99㎡(30평)부지에 총 사업비 4527만5000원(도비 4000만원, 자부담 527만5000원)을 들여 철근콘크리트 건물의 최신시설로 신축된 이번 경로당은 어르신들의 여가선용과 휴식 장소는 물론 마을주민들이 화합할 수 있는 공동의 공간으로 자리잡게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경로당 건립에 추진위원장 김영목(60), 노인회장 김영록(81), 리장 김영곤(59), 새마을지도자 김해용(44), 부녀회장 한은주(43) 등 주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한편 지난 15일 열린 준공식에는 이창우 성주군수, 이창길 성주군의장, 박기진 도의원, 군의원, 기관단체장, 마을주민, 출향인사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성주/여홍동기자 yhd@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