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이정호기자] 　청송군의회는 6일 본회의장에서 제219회 임시회를 개최해 제7대 후반기 의장단 선거를 실시했다.
　선거 결과 의장에 3선의 이성우 의원(72), 부의장에 권태준 의원(57)을 각각 선출했다.

　이성우 의원은 재적인원 7명중 과반수 이상인 5표를 얻었으며 권태준 의원은 최종 결선 투표까지 가는 경합 끝에 당선됐다.
　이성우 의장 당선자는 “군정을 감시하고 견제하는 본연의 임무에 충실하면서 군민들에게 신뢰받고 소통하는 의회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