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대 위·아래 모습 담은 ‘빅뱅 메이드’ 인기
  • 연합뉴스
무대 위·아래 모습 담은 ‘빅뱅 메이드’ 인기
  • 연합뉴스
  • 승인 2016.07.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데뷔 10주년 기념 음악다큐영화 관객 수 5만명 돌파… 日서도 인기
▲ 음악다큐영화 ‘빅뱅 메이드’ 포스터.

 빅뱅 데뷔 10주년을 기념해 만든 음악다큐멘터리 영화 ‘빅뱅 메이드’를 본 관객 수가 5만명을 넘었다.
 14일 YG엔터테인먼트와 CJ엔터테인먼트,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빅뱅 메이드’는 지난 13일 기준 누적관객 수 4만9925명을 기록했고 이튿날 자정께100여명이 추가로 관람하면서 5만명을 넘어섰다.
 같은 날 기준 ‘빅뱅 메이드’는 일본에서도 모두 7만여명이 관람했다.

 국내외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영화는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싱가포르, 태국, 홍콩 등 10개국에서 추가 개봉될 예정이다.
 ‘빅뱅 메이드’는 지난해 4월부터 지난 3월까지 13개국 32개 도시에서 66차례에 걸쳐 펼쳐진 빅뱅의 두 번째 월드투어 ‘메이드’(MADE)를 따라다니며 그들의 진솔하면서도 거침없는 모습을 생생히 기록한 영화다.
 빅뱅 콘서트 장면과 대기실 뒷모습은 물론, YG와의 재계약, 입대 등 팬들이 궁금해할 이야기를 담았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최신기사
  • 경북 포항시 남구 중앙로 66-1번지 경북도민일보
  • 대표전화 : 054-283-8100
  • 팩스 : 054-283-5335
  • 청소년보호책임자 : 모용복 국장
  • 법인명 : 경북도민일보(주)
  • 제호 : 경북도민일보
  • 등록번호 : 경북 가 00003
  • 인터넷 등록번호 : 경북 아 00716
  • 등록일 : 2004-03-24
  • 발행일 : 2004-03-30
  • 발행인 : 박세환
  • 대표이사 : 김찬수
  • 경북도민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북도민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HiDominNews@hidomin.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