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업현장·외주사·지역사회 전달
[경북도민일보 = 이진수기자] 포스코켐텍은 최근 혹서기를 맞아 직원들과 지역 주민들의 건강을 위해 초복 맞이 수박 나눔 이벤트를 가졌다.
이영훈 포스코켐텍 사장을 비롯한 임원들은 지난 15일 무더운 날씨에 일하는 직원들과 수박을 먹으면서 격려했다.
400여개 수박은 포항·광양·세종·서울에 위치한 포스코켐텍 조업 현장과 사무실에 전달됐다.
포항 내화물생산실 소성공장 허정근 파트장은 “동료들과 함께 수박을 먹으니 시원하다”며 “여름철 건강 관리에 신경써주는 회사가 고맙다”고 말했다.
포스코켐텍의 초복 맞이 수박 나눔 이벤트는 지난 2011년부터 시작됐으며 직원들은 물론 지역 사회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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