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좋은이웃그룹홈에 후원금
[경북도민일보 = 이진수기자] 종합환경솔루션 전문기업 에어릭스는 19일 포항사업본부가 아동보호전문기관인 포항좋은이웃그룹홈에 후원금을 전달했다.
포항좋은이웃그룹홈은 학대 받는 아동들이 사회에 올바르게 적응하도록 도움을 주는 아동복지기관으로 지난 2007년에 개설됐다.
상담을 통한 치료, 교육사업 등의 자체 프로그램을 정기적으로 운영하며 학대 아동들에게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매 분기마다 진행하는 그룹홈 운영위원회에 참여하며 학대 아동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등의 진행 현황 등을 공유하고 있다.
김혁 에어릭스 포항사업본부 본부장은 “회사가 그룹홈 소식나눔 등의 프로그램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며 “후원금 전달 뿐만 아니라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통해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에어릭스는 1976년 설립 이후 40년간 대기환경 분야에 전념해 온 종합환경관리 전문기업으로 집진설비 운영과 백필터 설비, 에너지 절약형 환경설비, 설치 및 유지보수 등의 토털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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