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날린 명승부… 남녀노소 족구로 하나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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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날린 명승부… 남녀노소 족구로 하나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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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6.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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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보 주최 제1회 동호인 초청 족구대회 성료
▲ 경북도민일보 정의화 사장, 문명호 포항시의회 의장, 장두욱 경북도의회 부의장, 황병한 포항시 북구청장 등 참석 내빈들이 시축을 준비하고 있다.
▲ 한 선수가 땅에 손을 짚고 몸을 날려 공격하는 ‘넘어차기’를 하고 있다.
▲ 여성 선수가 헤딩으로 공을 받고 있다.
▲ 선수들이 페어플레이를 다짐하며 악수를 하고 있다.
▲ 무더위를 이겨내기 위해 한 선수가 물을 마시고 있다.
▲ 대한치어리딩협회 경북지부 소속 어린이들이 축하공연을 하고 있다.
▲ 한 선수가 머리에 물을 뿌리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경북도민일보] 포항국제불빛축제를 기념하는 ‘제1회 동호인 초청 족구대회’가 본보 주최로 지난 30~31일 이틀간 포항 양덕스포츠타운 축구장에서 열렸다. 이 대회는 본보가 제정해 포항시생활체육회와 공동으로 주최했으며 전국적인 여름 관광 이벤트로 발전한 불빛축제를 한층 빛내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대회에서는 전국 각지에서 참가한 족구 동호인들과 가족들이 모여 우의와 화합을 다지고 기량을 겨뤘다. 이틀간 펼쳐진 열전의 현장을 화보로 엮었다. 사진=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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