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개 복지시설 무료 수질검사 실시
[경북도민일보 = 황병철기자] 의성군은 환경부에서 정책으로 추진하는 ‘우리집 수돗물 안심확인제’와 연계해 군내 사회복지시설 56개 시설에 대해 먹는 물 무료 수질검사 서비스를 실시한다.
군은 소외받기 쉬운 장애인시설, 노인복지시설, 아동복지시설에 대해 양질의 먹는 물을 사용할 수 있도록, 상하수도사업소에서 현장에 직접 방문하여 찾아가는 민원서비스, 나눔의 행정을 실천할 계획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사회복지시설 이용자들이 깨끗하고 안전한 물을 사용할 수 있도록 무료 수질검사를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실시해 찾아가는 나눔의 행정의 폭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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