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건강관리과는 지난해 11월 아이텍이 영국대사관에서 첫 한국진출을 위해 개최한 세미나에 참석해 뷰티테라피 인증자격 과정운영기관으로 희망 신청서를 제출해 교육시설, 전담교수 이력서, 대학 교육과정 등 서류심사와 프리젠테이션 등 여러차례 까다로운 심사을 거쳐 최종 선정됐다.
이에 따라 미용업계 종사자는 물론 학생들도 국내에서 아이텍에서 발급하는 국제미용자격증을 딸 수 있게 됐다.
피부미용분야에서 세계적으로 권위와 공신력을 인정받고 있는 ITEC 협회 주관 국제피부미용자격증 과정은 영국정부에 의해 승인된 QCA(교육기술부인증)국가자격증으로 현재 세계 33개국 650여개의 대학에서 교육하고 있으며 자격증 취득자는 세계 어디서든 취업이 가능하다.
피부건강관리과 학과장을 맡고 있는 김정숙 교수는“피부건강관리과가 ITEC 교육시스템 도입으로 국제적인 국제뷰티테라피스트를 인재를 양성하는 대학으로 인증받아 학과 특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학생들에게 국내는 물론 국외 취업에도 크게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장욱기자 gim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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