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이영균기자] 윤창욱 경북도의원(구미·사진)이 제10대 도의회 후반기 새누리당 원내대표로 추대됐다. 윤 의원은 제8, 9, 10대 3선 도의원으로 운영위원장과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을 역임했다. 2014년 7월부터 2년 동안 제10대 도의회 전반기 부의장으로 활동하며 미래 성장동력 확충, 지방자치법 개정, 도의회 입법정책과 연구 기능 강화 등에 힘써왔다. 윤 의원은 “지역 현안을 새누리당 경북도당과 중앙당에 적극 건의하고 도민 삶의 질을 높이는 의정 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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