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시회는 우표문화 대중화와 국민의 건전한 취미생활을 장려키 위해 마련됐다.
26일 오전 11시 개막식과 함께 문화와 역사, 예술 등을 소재로 한 34개 작품 115틀이 전시된다.
특히 전통우취 부문에 출품한 조병채씨 작품 외 부문별 우수 입상자에 대한 시상식과 입상작품 설명회도 열린다.
또 이날 대한민국 우표디자이너 김창환의 사인회 등 다양한 우표문화 체험의 기회도 함께 마련된다.
경북체신청 관계자는 “우표 수집은 오래 전부터 국민의 건전한 취미생활로 각광받아 왔다”며 “우표로 만나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역사와 다양한 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우종록기자 w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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