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객에 음악회 제공
한국공항공사 대구지사는 25일 오전 10시30분부터 대구국제공항 1층 일반대합실에서 `작은 평화 음악회’를 마련한다.
이번 음악회에는 `사랑이 꽃보다 아름다워’, `우리는 한사람’ 등 7~80년대 추억의 통기타 노래가 선 보인다.
공사측은 이 행사로 대구국제공항이 문화예술의 공간으로 자리매김함은 물론 지역주민들에게도 새로운 문화 공간으로 인식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대구지사 한 관계자는 “앞으로도 계속 다양한 문화행사를 열어 대국국제공항을 이용하는 이용액 및 지역주민들에게 작은 볼거리를 제공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대구/우종록기자 w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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