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채널 XTM서 내달 말 첫방송
길거리 농구를 소재로 한 예능 프로그램이 케이블채널 XTM에서 방송된다.
XTM은 7일 현란한 묘기를 동반한 길거리 농구 대결 프로그램인 ‘리바운드’를 내달 말 첫 방송 한다고 소개했다.
‘리바운드’에서는 연예인과 농구선수가 일반인 참가자와 팀을 이뤄 대결한다.
연예인 중에서는 방송인 하하, 가수 정진운, 래퍼 주석이 도전한다. 예능 프로에 종종 출연한 전직 농구선수 현주엽도 합류한다.
진행은 래퍼 산이가 맡는다.
XTM은 “세계적인 문화 코드로 자리 잡은 ‘스트릿 볼’을 처음으로 국내 방송에서본격적으로 조명한다”면서 “현란한 기술은 물론, 짜릿한 승부의 세계와 청춘들의 열정을 보여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리바운드’는 오는 9일까지 공식 홈페이지( http://program.lifestyler.co.kr/xtm/rebound)에서 일반인 참가자를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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