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약돌한우·오미자축제 10만명 관광객 찾아 성황
[경북도민일보 = 윤대열기자] ‘2016 문경약돌한우·문경오미자축제’에 10만여명의 관광객이 찾는 한편 한우 65두, 오미자 67t의 판매 실적을 올리는 등 지역경제활성화에 기여했다.
특히 문경오미자축제가 한창 열리고 있는 지난 10일 문경오미자 정보화마을에는 150여명의 관광객들이 찾아와 오미자 따기 및 담그기 체험을 즐기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번 축제기간 중 오미자를 세척해 청을 담구는 청담금 체험부스에는 많은 관광객이 찾기도 했다.
김석준 문경오미자정보화마을 위원장은 “생오미자와 더불어 건오미자 오미자청 등 좋은 특산품으로 전국의 제일 우수한 마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문경오미자마을 http://omija.invil.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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