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 청량산 하늘다리 통행 통제
  • 채광주기자
봉화 청량산 하늘다리 통행 통제
  • 채광주기자
  • 승인 2016.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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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30일까지 보수보강 공사
▲ 봉화 청량산을 대표하는 ‘하늘다리’의 안전성 확보를 위한 보강작업을 위해 내달 30일까지 통행을 통제한다.

[경북도민일보 = 채광주기자]  봉화군 청량산도립공원관리사무소(소장 도미숙)는 청량산 하늘다리 안전성 확보를 위한 보강작업을 위해 내달 30일까지 탐방객들의 하늘다리 통행을 통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보강작업은 앞서 진행된 하늘다리 정밀점검에 따른 조치로 안전성 확보를 위한 작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청량산도립공원관리사무소 관계자는 “하늘다리는 청량산을 대표하는 상징물인 만큼 안전이 최우선으로 다소 불편하더라도 탐방객들의 양해를 부탁드린다”며 “공원의 모든 시설물에 대해서도 안전사고 제로화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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