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알기 아까운 고령, 똑똑하게 알리자”
  • 여홍동기자
“혼자 알기 아까운 고령, 똑똑하게 알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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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6.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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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SNS 홍보단 워크숍… 지역 관광지 견학·홍보 기법 등 교육

[경북도민일보 = 여홍동기자]  고령군(군수 곽용환)은 지난 26~27일 고령군 ‘SNS 홍보단 활성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널리 알려지지 않은 지역의 주요 관광지 투어를 통해 고령의 숨은 관광자원을 소개하고 대가야문화를 체험해봄으로써 2017 올해의 관광도시인 고령군 홍보 및 SNS 홍보단 상호교류를 위해 마련됐다.
 고령군 SNS 홍보단은 워크숍 첫째날인 26일 김면장군 유적과 고령향교, 대가야수목원, 보물 제605호인 장기리 암각화, 개경포 공원, 고령 기와박물관을 견학하고 농촌체험마을인 덕곡면 예마을에서 올여름 처음 선보인 카라반 숙박체험을 했다.

 또, 국내 스마트폰 이용자가 90%를 넘긴 가운데 ‘스마트폰 100배 활용하기’라는 주제로 감성힐링코칭 아카데미 김은정 대표의 특강이 진행됐고, ‘똑똑하게 SNS 활용하기’에 대한 토론도 이뤄졌다.
 둘째날인 27일은 가얏고 마을에서 가야금 연주체험과 장명루 만들기, 농촌체험특구에서 승마체험, 국궁체험 등 지금까지 알려지지 않은 다양한 대가야문화를 직접 체험했고 가야문화특별시 고령군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
 김해에서 워크숍에 참석한 고령군 SNS 정한윤(50)기자는 “기자단으로 활동하면서 지금까지 가보지 못했던 문화유적지와 전통 체험을 통해 대가야 고령의 새로운 모습을 보게 됐다고 하며 앞으로 지역의 다양한 문화와 유적지를 SNS를 통해 널리 알리는 역할을 톡톡히 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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