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박명규기자] 칠곡군(군수 백선기)은 12일 도청 사림실에서 열린 ‘경상북도 정부3.0 우수사례 경진대회 시상식’에서 시상금 110만원과 함께 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칠곡군은 주민과 함께 추진하고 있는 ‘인문학사업을 통한 소통ㆍ공유ㆍ협업 사례’가 사전심사(50%)와 현장 발표심사(50%)에서 모두 높은 점수를 받아 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우리군의 우수사례가 인정받아 매우 기쁘고 도내 타 시·군으로 확산되길 기대한다”며 “개방·공유·소통·협력을 중시하는 정부3.0의 핵심가치와 주민들의 행복한 삶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칠곡군은 정부3.0 평가에 2014년부터 매년 우수기관 선정 등 수상 성과를 거두고 있으며, 금년에는 경북도에서 유일하게 정부3.0 거점 자치단체로 선정돼 2억원의 특별교부세를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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