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최대 컨택센터 `대구에’
  • 경북도민일보
지역최대 컨택센터 `대구에’
  • 경북도민일보
  • 승인 2007.06.2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하나로텔레콤, 500석규모 구축 협약
 
지역 최대규모의 컨택센터가 대구에 들어선다.
 하나로텔레콤과 대구시는 500석 규모의 대구 컨택센터 구축에 합의하고 29일 오후 5시 시청 상황실에서 마크 피치포드(Mark D. Pitchford) 부사장과 김범일 대구시장이 컨택센터 구축 협약을 체결한다.
 하나로텔레콤 컨택센터 520석 구축은 지방으로 진출하는 단일 컨택 센터로는 최대 규모로 대구가 메이저기업들의 서비스 거점지역으로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이번 대규모 컨택센터 유치로 인해 연간 100억 원의 급여소득이 지역경제로 유입됨과 동시에, 일자리 창출 면에서도 제조업체 28개를 동시에 유치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시청 측은 내다봤다.
 이에 따라 대구시는 총 5600석 규모의 컨택센터를 보유하게 됐으며, 올들어서 메트라이프생명보험, 삼성증권 FN센터에 이어 3번째 유치성과를 거두게 됐다.
 하나로텔레콤은 1999년 세계 최초로 ADSL(비대칭디지털가입자회선) 기술 상용화에 성공함으로써 국내에 초고속인터넷 붐을 조성했으며, 최근에는 통신사업자로는 유일하게 초고속인터넷과 시내전화와 하나TV를 결합하는 TPS(Triple Play Service)를 도입하는 등 혁신지향적인 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김장욱기자 gimju@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최신기사
  • 경북 포항시 남구 중앙로 66-1번지 경북도민일보
  • 대표전화 : 054-283-8100
  • 팩스 : 054-283-5335
  • 청소년보호책임자 : 모용복 국장
  • 법인명 : 경북도민일보(주)
  • 제호 : 경북도민일보
  • 등록번호 : 경북 가 00003
  • 인터넷 등록번호 : 경북 아 00716
  • 등록일 : 2004-03-24
  • 발행일 : 2004-03-30
  • 발행인 : 박세환
  • 대표이사 : 김찬수
  • 경북도민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북도민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HiDominNews@hidomin.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