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활한마당 축제 성료
[경북도민일보 = 이영균기자] 경북도는 26일 안동실내체육관에서 2000여명의 자활사업 참여자가 참석한 가운데 2016 경북도 자활한마당 축제를 열었다.
자활한마당 행사는 자활사업 참여자 및 지역 자활센터 종사자간 화합과 단결을 통한 사기진작과 근로의욕 고취를 위해 2003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다
경북지역자활협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22개 광역·지역자활센터 종사자와 자활사업 참여자 등이 참석 ‘오늘은 자활, 내일은 희망’이란 주제로 식전 공연, 기념식,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또 자활생산품 전시와 자활사업 사진전도 함께 열렸다.
또한 19명이 한국지역자활센터협회장과 경북지역자활센터협회장의 표창을 받았다.
이밖에 자활수기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한 문경지역자활센터 임경란씨의 수기 발표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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