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황용국기자] 남부지방산림청 울진국유림관리소는 최근 회의실에서 직원,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가을철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산불예방활동에 돌입했다.
이번 발대식에는 ‘산불피해최소화’를 위한 결의를 다짐하고, 산불예방 및 진화요령과 산림 내 각종 안전사고 사례와 예방대책에 대한 교육도 병행해 실시했다.
이수성 소장은 “울진의 자랑인 금강소나무 숲을 산불로부터 지키기 위해서는 주민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며, 2016년 산불없는 해를 달성할 수 있도록 봄철에 이어 가을철에도 산불예방활동에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