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부터 13일까지 열려
[경북도민일보 = 황경연기자] ‘제52회 회장배 전국승마대회(장애물 경기)’가 11~13일까지 상주국제승마장에서 열린다.
올해 마지막 경기인 이번 대회는 사단법인 대한승마협회(회장 박상진)가 주관하고, 상주시와 농림축산식품부,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후원하며 마필 100여두, 선수 및 관계자 300여명이 참가한다.
이정백 시장은 “2017년에는 더 많은 전국단위 대회유치 뿐만 아니라 지역거점말번식센터 건립, 포니랜드 조성사업 등을 통해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조성할 계획이며, 낙동강 권역 개발사업과 연계해 전국 제일의 레저·문화·관광지역으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2016년 대한승마협회에서 주관하는 16개의 승마대회 중 상주국제승마장에서 전국단위 승마대회 6개를 치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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